숙면을 취하고 저혈당을 예방하는 열쇠 ? → 간식! 알아봐요­

일본어 번역행정사 박종욱입니다.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은 것도 아닌데, 괜히 자다 깨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어쩌면 야간의 저혈당일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조심해야 할 것이 늦은 밤에 식사를 많이 하는 것입니다. 배가 고픈 상태에서 밤늦게 식사를 많이 하면 자는 동안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밤에 자주 일어나는 현상, 심근 경색, 치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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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저혈당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의사분들도 권하는 올바른 간식법입니다. 포인트를 제대로 지키면 야간의 혈당이 안정되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서 밝혀진 ‘혈당치’ 최신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아래 포스팅은 NHK 건강 관련 프로그램의 방송 내용을 제가 직접 번역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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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을 섭취하면 간에서 글루코스라는 당으로 분해되어 혈액 속에 가서 혈당치가 올라갑니다. 그런데 술을 마시면 간은 알코올 분해를 우선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포함한 식사를 해도 탄수화물의 분해가 늦어집니다. 그 결과 쉽게 혈당이 올라가지 않고 공복을 느끼고 식사를 하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섭취한 음식이 몸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알코올의 분해가 끝나면 이번에는 탄수화물이 분해되어 결국 혈당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술 효과로 인한 일시적인 공복감에 식사를 하면 에너지를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므로 술을 마실 때 식사를 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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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요. 그렇게 되면 췌장에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고, 혈중의 당을 지방 등이 흡수하여 혈당을 적절한 범위까지 내려 줍니다. 아침, 점심, 저녁, 규칙적으로 적당량의 식사를 하면 분비되는 인슐린의 양도 적당하고 혈당이 너무 내려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녁 식사를 밤늦게 하면 배고픔이 심해져 무심결에 많은 양의 식사(탄수화물)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혈당이 급상승하고, 그것을 열심히 낮추려고 해서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필요 이상으로 혈당치가 떨어지고(70mg/dL이하)저혈당 상태가 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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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생기는 저혈당은 거의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다만, 다음 두가지 경우에 해당하면 저혈당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1. 잘 때에 자주 깬다.화장실에 가고 싶은 것도 아닌데 잠에서 깨는 일이 자주 있다.​ 2. 밤늦게까지 많은 양의 식사를 하는 습관이 있다. 점심 이후 거의 아무것도 먹지 않고 밤늦게 저녁을 많이 먹는 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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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검진에서 별 문제가 없었던 사람에게 저혈당이 나타나는 것은 한 번에 대량의 탄수화물 등을 섭취하여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된 경우입니다.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녁 시간을 앞당기거나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실천에 옮기는 것은 꽤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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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추천하고 싶은 게 ‘간식’입니다. 저녁식사가 늦어질 것 같은 날에, 슬슬 배가 고파졌을 때, 주먹밥과 같은 “가벼운 간식”을 먹습니다. 저녁식사 중 일부를 먼저 먹는 셈이죠. 그러면 혈당치의 급상승과 그 반동으로 생기는 저혈당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단, 간식을 먹었을 때는 그만큼 저녁의 양을 줄여야만 합니다. 핵심은 밤늦은 시간에 식사를 잘 안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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