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콘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3) 확인해볼까요­

이번에는 실제로 콘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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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태는 기본적으로 누구를 위해서 만드는 걸까요?먼저 미디어 편집자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즉, 연재처에게 이런 작품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설득시키는 과정에 필요한 것입니다. 두번째는작가자신,즉본격적인원고를할수있는토대를만드는겁니다.이렇게 콘티 사용법은 저 또는 미디어 담당자가 보기 때문에 아주 세세하게 작업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어떤 내용이 될지, 말의 흐름은 어떻게 되는지 잘 파악하면 됩니다. 콘티를 만드는데 중요한 부분은 간결하면서도 명확함에 있습니다.이렇게간결하고명확하면충분하기때문에콘테는그림과문자가적절하게배치될수도있고,이렇게네모난박스안에문장만표시해두는경우도있습니다. 콘티는 조사하면 되기 때문에 어떻게 만들 것인지는 역시 개인 스타일의 문제겠지요.연출 기준에 따라 ‘스크롤 기준’과 ‘페이지 기준’이 있다고 지난 시간에 이야기했는데, 그 예를 들어봅시다.스크롤 기준 콘테의 경우 웹 코믹에 그대로 적용하면 되지만, 출판이 필요할 경우 책의 모양에 맞게 다시 편집해야 하는 부수적인 과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페이지 기준의 콘티는 기본적으로 단행본 기준의 연출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원고 작업도 페이지 기준으로 한 후, 웹 코믹 연재를 위해 세로쓰기로 재편집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한편, 콘테에서 그림의 비율이 어느 정도 들어가느냐에 따라서도 콘테의 형태가 바が変わ니다. 예를 들어, 컷만 구분하고 그림이나 배경 등에 대해서 거의 그림으로 표기해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그림과배경을자세히그리면그대로원고작업으로이어집니다. 콘티를 보고 원고를 재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콘테 자체에 자연스럽게 데생 작업을 계속하게 되는 것입니다.다음 블로그의 포스팅은 데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출처 : 안드로이드 앱(하우투웹툰) 강의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