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아기 떡국 만들기! 영주 한우골곰탕 진국에

 

간단하게 간단하게~ 초간단 떡국 만들기!새해가 밝아서 벌써 이주가 가까워지고 있네요~

다들 한 살 먹은 기념으로 떡국 드셨나요?ㅋ

유니(35개월된 아기)는 전에 한번 시도해봤는데 떡의 질감이 처음이라 당황했는지 토해내서…그 뒤로는 안 만들어 줬거든요.

요즘엔 내가 먹던 떡만둣국에 있던 떡을 잘게 썰어 줬더니 제법 잘 먹어서 요즘엔 사골떡국으로 몸보신하고 있어요.

잘먹는 우리애 ㅋㅋ

저는 사골곰탕을 베이스로 해서 초간단하게 끓여줄게요.ㅎㅎ

고지 식품

베이스로 사용하는 것은 영주 한우 사골곰탕입니다.

요즘은 집콕이라 밖에 나가서 국을 사오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시켜먹고 있는데

유니가 좋아하는 고깃집에서 한우탕국도 팔고있어요!

엄마 아빠는 아무거나 먹어도 아기에게는 한우만 주고 싶은 마음… 하지만 호주산도 주거든요.

게다가 개체번호까지 표기되어 있고 보관도 냉동보관이라고 하니 더욱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아서.육수 다섯 팩, 소고기 다섯 팩을 시켜봤는데

냄새 없이 구수하고 이제 다 먹고 한 팩 정도 남은 것 같은?

요즘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잘~ 뜨겁게 끓여먹어서 그런지 소비가 빨랐네요.

5팩에 삼만원 정도의 가격대로,

1팩에 450g이니까 혼자 먹기에는 충분하고, 2팩 끓여서 아기와 엄마가 먹기에 딱 좋은 용량이었습니다.(웃음)

무조미료, 무색소, 무농축액, 무미료 4무.

화학성분이나 첨가제 없이 진짜 한우뼈만으로 쇠솥에 골든타임 15시간을 맞춰 324의 고열로 끓여준 진한~국입니다.

보통 15시간 이상 끓이면 “인”이라는 뼈가루가 나와서 인체에 별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 때문인지 특별히 엄선한 음식은 약 15시간에 걸쳐 익힌다고 합니다.

아이가 먹어서 그런지 좀 더 체크하게 됐다고 한다.

개체번호는 002133400017로 뒷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사골곰탕에 개체번호가 적혀있는 건 처음 보는데

요기가 우리나라 최초로 개체번호를 표기한대요.

어렸을 때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것처럼 냉동실에 보관해야 하는 곰탕이라 냉동실에 꾸준히 넣어두었다가

먹기 하루 전에 냉장실이나 몇 시간 전에 주방에 내 놓으시면 됩니다.

제대로 설렁탕 한 뚝배기 만들어 먹고싶어서 ㅎ 한우사태 고기도~!! 웃돈이 있어요

사태 고기는 끓는 사골곰탕에 넣은 후 2~3분 정도 가열하여 먹으면 좋습니다.

초간단 아기 떡국 만들기!

재료: 사골곰탕, 쌀떡, 대파, 양파, 달걀 참기름, 소금 등.(만두, 두부 등 추가 가능합니다.)

먼저 포톡은 물에 넣고 살짝 불리면 돼요 ㅎㅎ

엄마 아빠용이라면 쫄깃한 걸 먹으니까 그냥 있어도 되는데

아기가 먹으니까 쫄깃쫄깃한 것보다는 좀 더 퍼지게 끓이는 게 낫으니까 미리 불려두는 게 좋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사골육수를 이용해서 끓여. 따로 육수를 낼 필요는 없어요.ㅎㅎ

삶기 전날 밤에 냉장실로 옮겨두면 아침에 끓이기에 딱 좋은 해동되어 있어요.

열었더니 이렇게 말랑말랑한 콜라겐 같은 식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골육수를 끓일 때 뼈에 있는 콜라겐 성분이 소고기 연골과 만나면서 결합조직이 변화하여 젤리나 묵처럼 부드러워집니다.
다른 화학첨가제는 없으며 장시간 계속 달인 경우에만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차가운 온도에서 걸쭉해서 젤리처럼 되는 게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느낌도 들고, “진짜 곰탕”인 것 같아!

끓이면 국물이 찰랑찰랑~

해동된 사골육수를 먼저 보글보글 끓인 뒤 불려둔 떡국을 넣고 끓여주세요.

레버는 마지막에 불을 끄고 하시는게 좋습니다.ㅎㅎ
설렁탕은 싱거워서 소금을 계속 넣으면 짜지 않습니까?(웃음)
차라리 어둑어둑하게 해 주거나 소금을 따로 식탁에 올려 놓는게 나을 것 같아요.
만두도 넣었으면 좋겠는데 윤이가 요즘 만두를 별로 안 좋아해서 만두는 뺐어요

저는 야채에는 양파와 파만 넣어드렸어요.

아기 먹을 크기로 잘게 썰어~

보글보글 끓을 때 야채 퐁당!

그런데…양파를 많이 넣었더니 양파에서 채가 나오고 국물이 조금 싱거워지더군요.(웃음)

저번에 야채 없이 끓이듯이 만든 사골떡국은 정말 우유 색깔로 희었습니다.번에는 야채즙 덕분에 조금 싱거워진 것 같습니다.
폭신폭신 콜라겐!
크게 부은 모습과 모든 야채를 넣고 끓여주는 모습도 영상으로 찍었습니다.(웃음)
끓이면 맑아지는게 항상 신기하네요 (웃음)

식감과 균형 있고 영양도 확보하기 위해 계란 지단 만들기.

아기용이니까 계란 한알만으로도 충분해요 (웃음)

아기의 취향에 따라 떡이 찌는 정도를 조절해 주시는데

아기는 부드러운 것보다 조금 더 익은 듯한 느낌을 그래도 잘 먹는 것 같아서 기호에 맞추기로!!

양파 덕분에 조금 묽어져도 예뻐요!ㅎㅎ

아기 낳기 전엔 곰국을 좋아하지 않다가 어느 순간 찾아가서 먹었다.그래서 요즘은 사골국을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웃음)
때때로 냄새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만, 긴 냄새도 없고 고소한 냄새가 나서 몸이 따뜻해져서 보양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가위 중

윤이한테는 충분히 식히고 떡도 많이 썰어줄게~~

어떻게 해서든 아기에게 크게 원형대로 주는 것은 불안하다고 할까!!

소금으로 간을 한 후 마지막으로 찬기름 한 방울~

(원래 저는 떡국에 참기름을 안넣었는데 남편 취향에 맞게 참기름을 넣으셔서 드시면 저도 이게 더 맛있을 것 같네요ㅋㅋ)

“아기 떡국 완성~~!”

저번에는 김이랑 고기랑 이렇게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밤에 고기를 많이 먹을 예정이기 때문에 좀 더 깨끗이 삶아 보았습니다. ㅎㅎ

유니맘마 먹자~~아침 추우니까 몸 따뜻하게 해줄 맘마를 준비했어~~

엄마, 이모예요~ 떡뀨?”
귀여운 발음 ㅋ

요즘 젓가락 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지 국도 잘 먹고 떡도 냠냠 먹고.www

유니보다 어린 아이들은 간을 안하고 참기름만 묽게 해 줘도 될 것 같아요.

예전에는 아기 떡국 할 때 피를 뽑아서 고기 육수를 만들고 고기를 썰어서 주는 게 귀찮았는데(웃음)

이렇게 한우 사골곰탕으로 끓여주니까 10분도 안걸리고 너무 편해요 ㅋㅋ
그리고 개체번호도 표기되어 있으니까~ 든든하다고 해야하나!

영주, 한우 소고기 올려준 날!

야채도 안 넣고 꽤 오래 끓였더니 너무 매워서 참기름도 안 넣었어요.

올려준 사태의 고기는 이것입니다만,

엄마 아빠용 설렁탕에는 한 팩씩 넣으면 양이 되는데,
아기 떡국에 올리기에는 고기의 양이 40g으로 많아 밑반찬으로도 활용!

수프에 좀 넣은 후 남은 고기에 간장과 물엿, 물 넣고 끓이고 미증자 st에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기서 국물까지 졸여서 잘게 으깨면 한우 소보로처럼 되서 유아볶음밥에 넣어준답니다.(웃음)

냉동고에서 바로 꺼냈을 때의 모습

지난번에는 눈이 와서 추웠던 날에 고기를 올려줬더니 보양식이 되기도 했어요.
가늘고 길게 찢어진 고기와 한쪽에 크게 잘린 고기도 있어 씹는 맛도 좋다.
남편이 땀을 흘리며 한그릇 먹고는 진국이에게 고기까지 있어서 밖에서 사먹는게 부럽지 않다고 ㅋ
무엇보다 냄새가 없어서 저처럼 냄새에 민감한 경우에도 부담없이 한 그릇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골 불고기!

그런데 이 육수를 베이스로 한 고구마탕부터 부대찌개와 미역국, 김치찜, 칼국수, 만두국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우 불고기를 물 대신 넣어보면 더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 다음에 요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냥 먹어도 진~하고 육수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냉동실에 비가 와서 다시 몇봉지에 넣어서~ 부모님 집에도 보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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