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일지,

 

1000만원도 아니고 0만원으로 시작하는 주식 1000만원을 투자할 만큼 공부가 잘 된 것도 아니고 소심해서 일단 100만원으로 시작했다. 공부 차원에서 100만원을 투자했지만, 100원도 잃을 생각은 없다. 계속 공부하면서 100만원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볼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을 포스팅할 계획이다. 얼마나 자주 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종목을 매매했는지가 아니라 주식에 대한 생각과 경험 등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chrisliverani, 출처 Unsplash 태생의 주식은 아니다.최초의 주식은 대학생 시절이다.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투자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주식을 만들었다. 실제로 한 교수가 수업을 듣지 않아도 10만원 정도 직접 투자해 본 뒤 그 종목을 왜 사서 매도했는지 작성해 제출하면 학점을 준다고 해서 주식을 시작했다. 그때 수익을 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삼성 주식을 갖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 샀다”고 쓴 기억이 있다. 어쨌든 그 수업A를 들었다.

© austindistel, 출처 Unsplash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투자, 금융관련 수업도 듣고 주식경험도 있어서 조금 공부하면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대학을 졸업한 지 10년쯤 됐으니 주식 관련 책을 봐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고, 하얀 것은 종이고 검은 것은 글씨였다. 그렇다고 주식을 조금씩 사들인 것도 아니고 졸업 후에는 주식시장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결론은 책 다섯 권 이상을 읽고 공부하면서 차근차근 시작했다.

코스피는 무서운 속도로 상승했다.3,000 쉽게 넘어갈까 했는데 3,000 넘었고 3,100 넘었어 2020년 상반기 바닥을 기준으로 정말 무서운 속도로 상승했다. 그런데 내가 보유한 종목은 엉덩이가 무거운지 자꾸 올라가지 않는다.

해외증시를 보는 것도 필수, 특히 미국증시의 아침일 중 하나가 미국증시를 보게 됐다. 미국 증시에 따라 한국 증시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전보다 영향이 적은 것 같지만 영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것을 자세히 분석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흐름만을 잠깐 짚어낼 뿐이다.

소심해서 한 곳에 독차지할 수 없으니 주식투자만 하는 게 아니다.<부의 대이동> 책을 읽고 달러와 돈에도 투자한다. 매일 조금씩 산다 정말 조금씩, 커피를 절약해서 달러와 금을 산다 당연히 실물로 사는 게 아니라 달러 통장으로 달러를 사고, 금 통장으로 금을 매입한다. 그리고 원유는 ETF를 통해서 실시한다. ETF도 주식이니 주식투자로 봐야 할 것이다.

1,000원으로 하는 미국 주식투자,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틱을 이용하면 애플, 테슬라 등 미국 주식을 1,000원어치만 살 수 있다. 다만 원하는 금액으로 사고 팔거나 실시간으로 사고 팔 수 없다는 단점도 있지만 적은 금액으로 할 수 있어 환전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개인적으로 해외 주식투자는 오를지 내려갈지뿐 아니라 환율까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 같다. 많이 투자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니스톡에 투자한 자금은 100만원으로 벌어들인 수익이다. 100만원에서 수익이 나면 수익으로 5% 기부통장으로 보내고 95%를 다른 통장으로 옮겨 다시 투자한다. 한마디로 순수한 투자금은 유지하겠다는 의지다. 그리고 자신의 수익이 얼마인지를 파악하기 때문이기도 하다.지금 미니스톡에 투자한 자금은 이만오천원 정도니 그동안의 수익률은 2.5~3% 정도다. 하지만 미니스톡의 수익률은 모두 청신호다. 덧붙여서 실현된 수익은 2.53%로, 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적신호도 수익은 아니다.그러고 보니 순투자자금이 102만원이다. 100만원으로 시작했는데 아드포스트사의 수익 10%는 기부통장으로 보내고, 나머지 절반은 주식으로, 나머지는 어디 갔어? 어쨌든 애드포스트 수익의 일부는 주식투자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