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정기 총회를 열었다. 29일(수)오후 6시 30분부터 90분 정도 전태일 기념관 4층의 교육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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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노동 의례, 쟈은달스 사무 소장의 안내로 먼저 민주 애국 노동의 선열에 대한 묵념과 당신의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그리고 윤 명성 노후 희망 조합(이하, 노유)서울 본부(이하, 선)직전 본부장의 이임사, 원용기 현 본부장의 취임사를 겸한 인사, 본조 베봄식 상임위 원장의 축사, 이상그와은 지도 위원님의 격려 등을 마치자마자 2부 정기 총회를 시작했다.
2부 정기 총회, 쟈은달스 사무 소장의 성원 보고로 원용기 본부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그리고 서기 선출(장달수 강인희)과 회순 통과를 거쳐 곧바로 본안 심의에 들어갔다.
의 상임 집행 위원회를 통과하고 총회에 게재된 5개 안건을 다루었다. 구체적으로 세분화하면 그보다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제1안건-2019년의 물 선 사업 보고·승인, 제2안건-2019년의 물 선 결산 보고 및 승인, 제3의 안건-2020년의 물 선 사업 계획 보고·승인, 제4의 안건-2020년의 물 선 예산 승인 등이었다. 제5의 안건, 즉 그 다른 현장의 동의 안건은 상정되지 않았다.
제3의 안건은 크게 다섯개의 분야에서 세밀한는 여러 항목으로 나뉜다.첫째, 지역직장직능별 지부 결성을 통한 조합원 배증운동에 전력을 쏟기로 했다.둘째, 조합원 대상 교양교육(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확대한다. 교양 대학강좌 2기를 개강하고 월례 문화 강좌를 격월로 진행되고, 특별 강연도 계획하고 있다.
셋째, 조합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정보교류, 친목, 지역모임을 활성화한다. 각종 동아리(등산, 낚시, 바둑, 서예, 풍물, 음악, 문학, 독서, 여행 등)활동을 통해 조합원 상호 우정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넷째, 본조와 함께 기본소득제, 복지카드제 등 노후 관련 정책 세미나를 연다. 이곳에서 생산된 정책을 중앙정부, 지방정부, 정당 등에 제안할 계획이다.다섯째로, 특별 결의 사업으로서 몇개의 계획을 책정했다. ’50+재단’과 같이 민주 시민 교육을 수행하는 것이다. 유럽 좌파 국제 심포지엄을 추진하려 한다. 여러 기관과 함께 노후 희망 마라톤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꽤 많은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대부분의 안건이 별 이견 없이 통과되었다.
계속되는 광고, 그리고 폐회, 총회는 순조롭게 끝났다.
3부의 의식, 전주 콩나물 밥에는 모주가 딱 맞다. 파전, 오징어회에는 막걸리나 소주가 제격입니다. 교제는 2차로 이어졌다. 마른 안주, 계란말이에 생맥주, 막걸리가 나왔다.노후희망유니온은 한국 최초의 전국 단위 세대별 노동조합입니다. 50세 이상 장·노년 세대가 조합원으로 참여하고’건강한 미래, 행복한 미래’라는 가치를 내걸고’50+’세대의 권익을 실현하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세대별 노조란 산업별 노조나 기업별 노조와 달리 초기업적으로 일정 연령층이 중심이 돼 만든 노조입니다. 노후 희망 조합은 50세 이상 장·노년층 일자리 창출과 알선, 인권과 노동권의 확보,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나 법률 제 개정 등 활동에 나서는 것입니다. 노년층의 사회참여 확대, 건강한 노년문화 창출, 민주사회단체와 연대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해나갈 것입니다. 노동기본권과 사회적 교섭권으로 정정당당하게 장년,노년 세대의 권리를 주장합니다. 50세 이상 장·노년층의 여러분, 노후 희망 조합과 함께 하지 않으렵니까?